비오는날에는 김치부침개~

비가 부슬부슬온다~ 비가 오는날에는 부침개만큼 맛있는 음식이 없다.

티비에서 봤는데.. 기름에 지지는 소리가 마치 비소리와 같아서 그런거라는 얘기가 있다..^^ 

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부침개를 하는데 진짜 비소리랑 비슷하게 느껴지는 느낌이구만~

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게 잘 부쳐진 김치부침대!!

김치가 너무 시어져서 설탕을 조금 넣었다~ 그리고 튀김가루와 부치가루를 적절하게 넣어서 반죽을 만든다음에..^^

쉐킷쉐킷~ 그리고 맛있게 부쳐내믄 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