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춘기아이들

저녁먹고 산책중~~

워키토키2004 2019. 11. 21. 19:58

저녁을 배부르게 먹고  잠시  산책하기로함
우리아파트 산책로가 참 운치있고 이쁘다
추워서 그런지 오늘은 우리부부말고 사람이 없다
집에가는길에 딸이 전화해 이디야 흑당버블티가 먹고싶다고..

다시 남편과 거꾸로 돌아 집근처 이디야가서..
아들,딸 먹을 흑당버블티사서 집에가는중~~
이밤에 이게 왜 먹고싶니??^^